[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 보훈 대상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떡 선물세트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 보훈 가족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26가구에 전달됐다.
박영미 위원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서탄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더운 여름에도 직접 전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경일마다 나라사랑을 위한 활발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