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협경제연구소와 비상계획국은 19일, 최근 발생한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괴산군 소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작업 지원활동을 펼쳤다.
□ 충북 괴산지역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및 농작물 유실 등 극심한 재난피해를 받은 곳으로 농협경제연구소 이재호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망가진 관수시설을 철거하고, 농경지를 뒤덮은 토사정리 및 이물질 제거작업에 나섰다. 이외에도 고추, 옥수수 농가에서 쓰러진 작물을 일으키고 농경지 정비작업을 지원했다.
□ 이재호 농협경제연구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지원으로 농가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호 농협경제연구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지원으로 농가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