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해 11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체결한 ‘국유재산 이용 고객 편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IBK국유재산 맞춤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BK국유재산 맞춤대출’은 유휴 국유재산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 대출 금리 및 한도 등을 우대하는 총 5000억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캠코를 통해 국유재산을 낙찰받거나 수의계약을 체결한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0억원 이내의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3%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을 통한 유휴 국유재산의 효율적 매각 지원으로 국유재산 유지・보수비용 절감, 정부 재정 확충, 기업의 신사업 기회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따라 정부와 기업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민해 국가와 지역경제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위기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협재단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1998년 신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2015년부터 신협 임직원이 직접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재단이 후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협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831가구에 약 25억 원을 후원하며 도움의 손길을 이어왔다. 올해 4월부터는 매월 임직원이 추천한 가정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가구당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저신용자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더불어 사는 사람들’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경제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신협재단은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특별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해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4세 여아 가정에 치료비 및 생계비로 1천만 원을 지원했다. 해당 아동은 생후 4개월에 발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강태영 은행장)은 은행장 집무실에서 직원들과의 대화의 장인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With CEO'는「바쁜 일상의 선물같은, 테마가 있는 CEO와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 이번에는 생성형AI를 실제 업무에 적용시키는 'AI 코드 어시스턴트'를 추진하고 있는 IT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로 이루어졌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혁신하려는 실무진들을 격려하고, 열린 토론을 펼치며 개발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 AI 코드 어시스턴트 : 생성형 AI 기반의 코드 작성 보조 도구로 개발자가 통합 개발 환경(IDE) 내에서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오류를 줄이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수행 □ 강태영 은행장은 “AI가 직접 코딩하는 시대가 도래해 직원의 업무보조와 고객경험의 제고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며, “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 'AI 코드 어시스턴트’환경을 구축해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벤처스타트업 미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AI, 바이오, 모빌리티, 첨단소재, 친환경, 로봇 등 신기술・신 사업 분야 성장성 상위 1000개 기업을 선정해 대출, 투자 등의 금융서비스 와 해외진출 프로그램, 인력양성 교육, 경영전략 및 투자유치 컨설팅, 기업 간 네트워킹, 자산관리 등 비금융서비스를 기업 성장 단계별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CES 2025를 통해 선보인 ‘미래성장 평가모형’을 활용한다. ‘미래성장 평가모형’은 재무성과를 중시하는 신용평 가모형과 달리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해 기술개발, 매출성장, 투자유치, 고 용창출 등 미래 성과 창출 가능성을 평가하는 IBK의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고 모형이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 부행장은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므로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의 선별과 육성에 힘 을 기울여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벤처스타트업 미래성장 지원을 위해 상반기 500개 기 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4일 경희대학교 축제시즌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부스 운영 및 이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커피차 ▲ 룰렛게임 부스 ▲현장추첨 이벤트 등 현장 체험형 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체험형 부스에서는 농협은행×네이버페이 QR을 통해 신규계좌 개설 및 올원뱅크 사용을 인증한 참가자에게 스탬프를 제공했고, 스탬프를 모두 받은 고객에게 다이슨 에어랩 등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첨하여 전달했다. □ 농협은행×네이버페이 이벤트는 농협은행 계좌로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를 신규 등록한 고객이 네이버페이 캠퍼스 존 내 식당 등에서 현장 결제를 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3,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4월30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박내춘 부행장은“대학축제는 젊은 고객층과의 효과적인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스고객에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일손돕기는 농번기 일손 부족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배 솎기작업, 농가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 지역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NH농협은행 이강영 부행장은“농가에 일손부족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 ‧ 농촌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정보보호부문 정태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14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원예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정보보호부문 임직원들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이 많이 필요한 모종 식재, 경작지 잡초제거 등 농가의 주요작업을 지원하여 작물 생장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 정태영 부행장은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이 농가에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걸 다시 느꼈다”며,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중심의 상생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대내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특별출연 등을 재원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약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물경제 회복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원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벤처기업 등이다. 농협은행은 140억원을 출연해 6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최대 1.8%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대상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 100% 적용 및 0.2%p의 보증료 차감, 2년간 보증료 0.5%p를 지원한다. □ 농협은행은 '25년 신용보증기금과 1.8조원, 기술보증기금과는 지난 4월 협약한「주력산업 위기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8천억원, 양 기관과 총 2.6조원 규모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 13일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식에 참여한 강태영 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수출과 신성장기업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문지 디지털뱅커가 주관한 Global SME Banking Innovation Awards 2025에서 ‘글로벌 최우수 중기대출 디지털 솔루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용 디지털 플랫폼 IBK BOX와 그 핵심 서비스인 대출통로 BOX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뱅커는 구체적인 시상 사유로 “IBK BOX는 국내 최초의 웹 기반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으로 누구나 별도 앱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며 안면인식,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이 혁신적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대출통로 BOX는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며, ”자동 서류 수집과 디지털 심사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대출 과정과 문턱을 없앤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곧 가치를 제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주택담보대출 비교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서비스는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신용대출 비교서비스에 이어 총 16개 금융사의 47개 대출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특히 대상고객을 개인에서 개인사업자까지 확대해 이용범위를 넓혔다. □ 대출비교서비스 내‘모아보기’탭을 통해 제휴 금융사별 상품 비교가 가능하며, 다른 고객들이 많이 선택한 인기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인증 방식을 다양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이탈 시에도 절차를 이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대출을 실행한 고객 전원에게 5%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100명을 추첨해 첫 달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출비교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은“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사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하는 비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외국인금융센터를 확장 개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5월에 개점된 안산외국인금융센터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점포로 평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영업하며 6개국 언어에 능통한 직원들이 주요 상품 설명 및 가입, i-One Bank Global 앱 설치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확장 개점을 통해 외국인 고객이 자국 은행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38개 언어로 실시간 통번역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외국인 고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대한민국에서 금융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는 포용적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4월 외국인 고객의 금융 니즈에 특화된 외국인 전용 신상품 'IBK BUDDY' 통장과 카드를 출시했다. 'IBK BUDDY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12일(월),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해 혼란스러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신협 강자로 도약할 수 있었던 ‘신협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선구자의 날’은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27명의 조합원이 출자금 3,400환(약 10만 원)으로 설립한 ‘성가신협’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된 날로, 매년 5월 신협 창립월에 맞춰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신협운동은 1926년 선교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1960년 5월 부산에 ‘성가신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가브리엘라 수녀는 극심한 궁핍에 놓인 한국 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선과 구호가 아닌 자립과 자활이라는 신념으로 신협운동을 전파했고, 이후 한국신협연합회(현 신협중앙회) 설립을 주도했다. 그녀는 1982년에는 한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부행장 김성훈)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성훈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포도순 자르기와 환경정비 활동 등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 일손 돕기에 참여한 김성훈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생활 플랫폼 '소프트베리'와의 제휴를 기념해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NH포인트 추가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소프트베리의 EV infra 어플로 전기차를 충전할때 1천 NH포인트 이상 사용하면 된다. NH멤버스 회원 중 300명을 추첨해 사용한 NH포인트(인당 최대 1만 NH포인트 한도)만큼 추가로 적립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작년 1,594만명이 이용하고, 포인트 이용액은 7,465억원에 달하는 범농협 통합 멤버십”이라며, “전기차 이용고객도 NH멤버스와 함께 더 큰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 및 NH멤버스 고객행복센터(1644-72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해 ‘IBK ESG정밀진단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 ESG정밀진단 시스템’은 기업 ESG 수준을 상세 진단하는 ‘ESG정밀진단 컨설팅’과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을 제공한다. ‘ESG정밀진단 컨설팅’은 25개 산업군을 기초로 ESG 규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가지표 선정하고 기업실사를 통해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또 기업이 당면한 ESG 리스크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ESG정밀진단 컨설팅’의 신뢰도와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평가척도에 반영하고 ESG 평가모형 설계 시 ESG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은 기업의 탄소 배출량과 공급망 내 협력사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분석해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감축 목표를 제시한다. 기업은행은 외부 공인 인증기관의 제3자 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탄소배출량 산정에 대한 적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김인태 혁신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