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 임직원과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 및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클린봉사단」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1일 전북 익산의 폭우 피해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복구활동에는 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 시·도회원 및 전북지역 회원과 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세탁, 청소 및 가재도구 정화활동 등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클린봉사단」은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상시 운영하는 조직으로 발생빈도가 잦아지는 재해재난에 대응하여 농업인의 심신안정과 일상복귀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자 지역사회공헌부장은“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촌을 위해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클린봉사단이 신속한 재해복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