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행정·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송 수행 공직자 및 희망 직원 75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직자 송무 역량 강화 및 입법 절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시를 당사자로 행정심판 및 민·행정 소송이 증가하면서 공무원의 소송 대응 능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소송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행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송 분야와 입법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소송 분야는 시 소속 변호사인 김지연 변호사가 소송 수행 과정부터 해태 방지까지 전반적인 소송의 흐름과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입법 분야는 안지현 법무팀장이 자치법규의 입안 절차와 정비 과정에서 유의사항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 5일에도 공직자 60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이 예정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법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