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는 14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엑스포 참여기관과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성과 및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LG생활건강 등 7개 참가기업과 코트라 충북본부 등 바이어 유치기관이 참석해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추진결과를 공유하고 참여업체별 주요사례와 향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높은 관심과 열렬한 지지를 해주신 참가기업과 바이어 유치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오송엑스포가 세계적인 뷰티엑스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올해 엑스포는 153개의 도내외 화장품·뷰티기업이 참여하여 관람객 10만여명, 2,492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