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일,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지역 내 후원아동 3명에게 설 명절을 맞아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아동 3명의 가정에 새마을지도자후원회 사무국장, 재무국장이 방문하여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학생과 가족의 안부를 살폈다.
새마을지도자후원회 강제용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회장을 비롯한 21명의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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