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에 힘쓰는 국군장병·의무경찰·소방원을 격려하고자 위문하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021.06.28. 오뚝이 부대 제8기동사단(소장 주성운)과 상승비룡부대 제25보병사단(소장 고현석)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8사단은 6·25전쟁 당시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6사단에 견줄 만한 업적을 세워 국토를 수호했으며, 25사단은 최초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함으로써 국토방위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에 헌신하는 8사단과 25사단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충분한 보상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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