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28일 세종 컨벤션센터, 가죽 공방 등에서 대민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세종 마음건강센터와 협업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대민업무에 지친 담당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을 통해 조직에 활력과 민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13여 명)들은 스트레스 자가진단과 심리치료로 현재 처해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긍정의 마음을 갖는 과정과 가죽공예 제작 등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새만금개발청 오욱연 정보민원담당관은 “새만금 개발사업 현장에서 대민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이 건강한 직장생활과 함께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