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는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 는 작년 11월에 준공된 국내 최대 수소 충전시설인 평택항 수소 교통 복합기지의 내부 시설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구축한 공간이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하는 정책과제가‘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우리 공사
역시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밝혔다.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실천하고자 한다.
❍ 한편, 8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연구개발 역량을 지닌 경기도 소재의 수소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타트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지원할 수 있다.
❍ 1차 서류검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제공하는 사무공간·정비실 등의 시설 이용 △평택시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 자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8월 16일 17시까지 이메일(ckdtla1907@gppc.or.kr)로 제출하면 된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경기도의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평택항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고자 하는 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