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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에 재난안전특교로 총 12억원이 교부됐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시 장록동 상습침수구역 개선사업 6억과 율면 오성리 오성천(소하천) 정비사업 6억 등 총 12억의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교가 이천시에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천시 장록동 상습침수구역 개선사업은 복하천(국가하천)변 상습침수지역 내 토공배수로 구조물화 공사로, 해당 지역은 매년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토공수로 구조물화를 통한 제방유실, 세굴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수혜시민과 면적은 장록동 671명, 면적 28,405㎡이다.


오성리 오성천(소하천) 정비사업은 작년 7월 말~8월 초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사업으로 현재 2.2km 중 1.5km의 재해복구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수해재발 예방 및 재해복구사업의 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잔여구간 0.7km에 대해서 정비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필요가 있는 곳이다. 동 사업으로 인한 수혜시민은 석산리, 오성리 지역 인근 230명, 농지 230,000㎡이다.


송석준 의원은 “장록동 상습침수구역 개선사업과 오성천 정비사업에 대한 특교 확보로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와 상습적 침수를 예방하여, 보다 안전한 이천시민들의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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