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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양 공동관’ 사업의 일환...청년창업기업 성장 발판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10일부터 3일간 국내 판로 개척과 신제품 홍보를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 및 창업 기업을 위한 안양 공동관’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하는 ‘K-ICT WEEK KOREA 2024’에 우리 기업 13개 사가 참가 및 참관한다고 11일 밝혔다.

 

‘K-ICT WEEK KOREA 2024’는 동남권 최대 ICT 종합 행사로써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업계 동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AI 전문 전시회로써 안양 청년·중소기업들은 IR 데모데이, 기술 및 제품 발표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기업을 홍보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한다.

 

한편, 이번 ‘안양 공동관’ 사업추진 방향은 안양시 청년·중소기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내 판로개척 지원 ▲신제품 홍보 강화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국내 시장 수요 조사 등이다. 진흥원은 다가오는 10월에는 킨텍스에서 추가적으로 전시 참가 및 참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K-ICT WEEK KOREA 2024 참가를 통해 안양시 청년·중소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협력 및 투자유치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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