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24일 이천시 증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제2차 역량강화교육인 탄소중립과 복지 교육(오수길 강사)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명사복 3차에 걸친 역량강화교육 중 2차 교육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지역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복지와 마을의 역할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 및 지역의 중요성과 복지정책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사복 위원들은 “교육을 통하여 온실가스 농도 증가로 인한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웠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 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위험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됐다.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지역의 중요한 역할 및 대응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앞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증포동이 높은 수준의 사회적 삶을 위해 복지정책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명사복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에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