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일 2024년 상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최종 통합평가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6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정된 사례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으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 외 2명이 ‘최우수’로 선발됐고 ▲(우수)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도면 작성 무료대행 서비스(허가과, 이재학 국장 외 3명), ▲(우수) 주민등록 민원안내 QR코드 연동 블로그 운영 (대월면, 김진용 면장 외 3명), ▲(장려) 다양한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위한 신규 문화 예술축제 추진 (문화예술과, 박수환 팀장 외 4명), ▲(장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노력 및 이천-용인 상생협력 추진(첨단전략산업과 이은미 과장 외 4명), ▲(장려)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공원녹지과, 황병구 과장 외 2명) 사례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는 이천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했고 인사상 인센티브로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에게 필요한 요구사항 등을 실천하기 위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