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주)세바시가 공동 주최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시리즈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더 열린 기회’라는 주제로 약 200여 명의 관중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어가기(릴레이) 강연을 펼쳤다.
주요 강연 내용은 ▲정김경숙(한미그룹 부사장)의 ‘구글 정리해고, 그 이후의 삶 : 원치 않는 변화를 주도하는 3가지 방법’ ▲김성준(시몬스 부사장)의 ‘업계 매출 1위, 성장 아닌 진화만이 살아남는 방법’ ▲김민식(작가, 전 MBC PD)의 ‘예고 없이 찾아온 명예퇴직,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 ▲김병만(코미디언)의 ‘답 없는 정글에서 배운 삶의 답 찾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내면의 성장을 바탕으로 삶을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