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11월 공모 전시 '임녹영 초대 개인전', '마음으로 보는 풍경'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골목길 속 작은 풍경을 마티에르 기법으로 질감을 표현하여 담아낸 유화 작품과 우리나라 전통 민화를 가죽이라는 현대적 소재를 통해 재해석한 가죽 공예작품을 전시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8인의 작가 단체전으로, 일상에서 보는 풍경이나 사물을 작가의 마음으로 보고 재해석 과정을 거쳐 유화로 표현한 서양화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