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년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 오전 10시, 검암도서관에서 황인찬 시인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은 서구 관내 도서관과 노인복지관 등 참여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의 저자인 황인찬 시인과 함께 현대시를 읽고 해석하며 시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서구도서관 또는 검암도서관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9기 비대면 함께 읽기-'한 책 15일 완독 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한승태 작가의 ‘어떤 동사의 멸종: 사라지는 직업들의 비망록’으로, 작가가 직접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에세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15일간(주말·공휴일 제외) 운영된다. 책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북스타트 가족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책 속으로 들어간 우리 가족’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4~5세 및 6~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는 참여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다.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춘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의 창의력 향상과 가족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각 1회씩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장·교감 등 신규관리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관리자 역할을 맡은 교장·교감이 동행의 리더십을 실천하며 철학 있는 학교 경영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단위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청과 소통 ▲사례 중심 학교 경영 ▲공감 리더십 등 15차시로 구성됐으며, 학교 운영 사례를 반영한 실천형 강의와 리더십 성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교육은 무엇보다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며 “인공지능 시대에도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핵심 가치인 만큼, 그 중심에 선 관리자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불로중학교 급식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8월 20일부터 신설 식당에서 첫 급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월 착공해 2025년 8월 공사를 마쳤으며, 불로중은 관내 중학교 중 유일하게 식당이 없어 그동안 조리실에서 교실로 급식을 운반해 제공해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식당 배식이 가능해져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수요자의 만족과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급식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광여자고등학교 포장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블록 포장 꺼짐과 물고임으로 인한 겨울철 차량 미끄러짐 등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학교 주차장의 보도블록을 아스콘 포장으로 교체해 요철 및 침하 문제를 개선하고, 배수로를 설치해 노면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학교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2025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초등 정책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분과 교사들이 제안한 정책과 관련 부서 협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두레 회원과 관련 부서 국·과장, 실무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 연구두레에서 제안한 주요 정책은 △교권 침해 사안 처리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 △중학교 배정 희망서 온라인 접수 시스템 도입 △교권 보호를 위한 ‘1교 1변호사’ 제도 운영 △학급당 학생 수 조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교육과정 확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법률과 예산 검토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발표회가 교사의 아이디어와 정책 실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인천교육의 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학생·학부모 9월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1·2차 강의 중 한 차례만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특히 중학생을 위한 ‘과목별 탐구 특강’을 새롭게 마련해 ▲스마트 영어공부법 ▲생명과학 ▲지구과학 ▲물리학 ▲화학 ▲사회 등 교과 학습법과 학문적 특징을 다룬다. 또한, 중·고등학생 대상 ‘나는 인공지능과 공부한다’ 특강도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보고, 직업 보고’, ‘인천의 섬과 개항장’ 특강과 함께 초등 학부모 대상 ‘AI시대 디지털 윤리와 디지털 역량’ 강의도 운영해 자녀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교과 학습을 기반으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디지털 시대 자녀 교육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간 에세이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작가 강원임과 함께 일상의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공간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에세이로 풀어내는 글쓰기 과정으로 구성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강의는 9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8회에 거쳐 진행하며,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미래교육지원센터 무지개홀에서 ‘2025 제20회 갑비고차 탐사’ 사전교육과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해, 강화섬의 소년들’의 저자 이정호 작가가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작가 강연과 질의응답, 독서 퀴즈대회를 진행했고, 이어 사인회와 기념 촬영이 열렸다. 2부에서는 갑비고차 탐사 일정과 주제,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사전교육과 함께 강화도조약, 병인양요, 신미양요 관련 현장 탐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탐사 주제인 ‘격동의 바다, 강화에서 제국을 마주하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탐구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공직사회 청렴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형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청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누구나 QR코드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를 풀며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과 갑질 근절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답자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는 8월 22일부터 ‘학생진로멘티단 3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60명을 선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사진로멘토단과 청년진로멘토단의 지원을 받아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발대식과 수료식을 비롯해 매월 온라인 화상 멘토링과 오프라인 ‘진로동행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진로동행독서’는 인문·사회, 자연·이공, 특성화·직업 등 3개 분야의 독서와 토론을 진행하며, 청년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진로 준비와 목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진로AI리포트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진로AI적성검사를 한 뒤, 생성된 진로AI리포트를 저장·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개인별 진로 설계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참여 실적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 가능하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자체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진로심리검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개원 이후 꾸준히 진로AI적성검사와 리포트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돕고 있다. 이번 2학기 챌린지에서는 학급 단위 참여도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진로AI리포트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 인천 동구 화도진공원에서 ‘2025년 화도진도서관 책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화도진공원에서 자연 속 책을 매개로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공연, 특색사업 홍보, 체험 프로그램, 야외도서관, ‘읽걷쓰’ 스탬프 투어, 전시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매직버블 벌룬쇼’·‘퍼즈트리오’ 클래식 공연·‘JG_Project’ 재즈&탭댄스 공연 △향토개항 및 시각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홍보·체험 부스 △바다유리 키링·비즈 책갈피·테라리움 등 8종의 독서체험 행사 △사서추천도서와 함께하는 ‘책 취향 상담소’·‘야외도서관’ △읽걷쓰 스탬프 투어 △2025년 읽걷쓰 출판도서 및 활동결과물 전시 등이 마련된다.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체험 및 공연은 사전 접수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구 관내 지자체 산하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읽걷쓰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은 기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학·건강·글쓰기·문해력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한다. 강연은 검암도서관, 단봉늘봄도서관, 검단도서관, 심곡도서관, 신석도서관, 검단노인복지관 등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