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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체부 2차관, ‘캐리비안 베이’ 방역상황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은 7월 29일, 수도권 지역의 물놀이 유원시설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현재 수도권 지역에 적용하고 있는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8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수용인원의 30% 입장 인원 제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유원시설의 방역지침 이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원시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피해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만큼 유원시설 안전검사 수수료 100% 지원과 유원시설 소비 할인권 재개 등 업계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요구했다.


김 차관은 “휴가철을 맞이해 물놀이 유원시설에 이용자가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철저한 방역이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업계는 물론 이용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원시설업계의 회복 방안을 강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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