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 2)은 제11대 경기도 의회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고, 오는 18일 예정된 종합감사에서 도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책 개선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경기도 전역의 도로 및 교통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도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실 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주력했다.
서성란 의원은 “청계IC 수원 방향 연결로 설치, 보행자와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 주요 교차로의 적색 신호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도입 등은 도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할 수 있는 핵심 과제”라 며, 이번 감사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 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 의원은 의왕 지역의 주요 현안도 세심하게 질의하며, 화물차 불법 주차 해소를 위한 공영차고지 확충, 의왕시와 경기 남부 지역의 교통 편의 향상 등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서성란 의원은 “감시와 견제를 통해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 책 개선과 인프라 강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앞으로도 의왕 지역을 비롯한 도 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현안을 반영한 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