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온기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새마을 회원들과 광명6동 유관 단체원 등 50여 명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85가구와 6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은성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과 이봉금 부녀회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김장 행사에 참여한 여러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