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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8월4일 육군 확진자 발생부대의 밀접접촉 장병(‘음성’ 판정 장병) 격리시설로 사용 중인 코바코 연수원(경기 양평)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 격리장병 관리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격리시설 방역 관리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꼼꼼히 확인하였다.


한 위원장은 격리장병의 입소부터 퇴소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의료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사용 폐기물의 완전한 처리 및 격리장병과 연수원 직원과의 동선 분리 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현재 연수원은 밀접접촉 장병의 격리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나, 확진자 수용 병실이 부족한 경우에는 임시 병실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 장병 104명이 연수원에 처음 입소한 이후 2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한 장병은 현재까지 6차에 걸쳐 6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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