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서사체험학습장은 14일부터 15일까지 서부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가족공감이음캠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서구가족센터에서 추천한 20가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루지 탑승 체험, 가족 공감 북 콘서트, 화문석 짜기, 순무 김치,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면서 가족 간 대화 시간을 늘리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