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이 일·가정 양립 지원 노력을 인증받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관’에 2024년 12월 1일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6월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한 이번 가족친화인증에서 광명문화재단은 △유연근무제 △시간 단위 연차 제도 사용 △육아휴직과 돌봄휴가 장려 △임신 및 육아 관련 제도의 빠른 반영 등 다양한 노력을 시행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제도 개선과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