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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 포승(BIX)지구 및 시흥 배곧지구 내 입주기업 등 16개사 대상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경기경제청은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합동으로 19~20일 이틀에 걸쳐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및 시흥 배곧지구 내 입주기업 4개사를 방문, 사회적거리두기 개편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사업장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방역 점검 항목은 ▲방역수칙 게시‧안내 ▲증상확인‧유증상자 출입제한 조치 권고 ▲마스크 착용 안내 ▲손소독 및 환기 권고 ▲밀집도 완화 ▲방문자 출입명부 작성 등이며 종사자에 대해 유연근무제 및 휴가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대시설에 대한 방역 또한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경기경제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적극적인 거리두기 동참과 더불어 기업 현장의 참여가 필수”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들의 방역실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청은 산업부와 협의해 4개사 외에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등 12개사에 대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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