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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추석맞이 농산물(배·표고버섯)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생산자는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비대면 사전 주문에 의한 직거래로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광주시 배연구회(대표·심문기), 표고버섯연합회(대표·김학종)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선물세트로 배 1박스(7.5kg) 3만5천원, 표고버섯 1kg 2만원, 2kg 3만2천원에 판매하며, 9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사전주문을 받는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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