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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원천동과 광교1동의 주요민원지역을 현장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은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건설과장, 녹지공원과장 등 관련 담당부서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호수중학교 주변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된 지역을 현장점검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배수트렌치 앞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어서 지난 6월 경관조명 추가설치 및 교체 등 조명 개선공사가 진행된 광교카페거리를 돌아보고 보완할 점이 있는지 현장을 면밀히 살피며 점검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민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를 당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통구는 현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영통365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주요 사업대상지 및 현안지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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