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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지원시설인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9월 24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모집은 총 14개의 입주공간 중 열림관 독립형 사무실 8개실과 가치관 준독립형 사무실 6개실이 대상이다.


경기도에서 활동 중인 39세 이하(1981년 8월 26일 이후 출생자) 청년은 입주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을 살펴보면, 독립형 공간은 상주 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3년 이내), 준독립형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다. 각 공간별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 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56.16㎡으로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하며 전용 공간을 기업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면적별로 상이하지만, 보통 1년 사용료(2021년 상반기 기준)는 약 57만원에서 70만원 사이로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기업별로 한 층에 유리벽으로 사무공간이 구분돼 있으며 회의실, 작업실 등 입주자 전용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청년 창업가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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