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하절기 동안(6월~10월) 주 1회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거 밀집지역 및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문세화 부회장은 “시민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말라리아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방역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환절기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