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26일, 능서면(면장 김용수)에서 2021년 8월 2차 이장회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는 참석자들의 백신 접종률을 고려하여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며 능서면 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27개리 마을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능서면 행정구역 명칭변경 추진 현황 안내 ▲2021년 2차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안내 ▲2022년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예산 수요조사 ▲GTX 노선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및 국민청원 홍보 등이 있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능서면 발전을 위한 여러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이 능서 발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능서면은 매월 이장회의를 비대면회의와 대면회의와 각 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9월 이장회의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회의실 사전 방역을 강화한 대면회의와 비대면회의로 번갈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