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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4일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하였다.


푸드플랜은 지역의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서 관리하여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는 종합적 관리 시스템이며, 여주시는 지난해 11월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여 8월 말 용역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 하였으며 이항진 여주시장 및 신활력플러스 사업단, 여주농민 영농 조합법인 대표 등 먹거리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 통합 지원센터 설립, 공공급식 체계 개편과 이를 전담하여 지원하는 먹거리정책과 신설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행정, 농가, 소비자, 전문가 등 논의체계를 만들어 정기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함께 성공적인 푸드플랜 안착을 위해 각자의 역할과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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