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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26일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역현안 및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미리 살피고 청취하고자‘현장에 답이 있다! 영通2 동네한바퀴’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아파트입주자대표회 등 단체원과 동 직원 10명이 참여하여 망포역 인근 상가거리와 주공8단지 아파트, 두산·한신·우성아파트 일대를 탐방하고 파손된 보도블럭, 상습 무단투기지역 점검 등 주민불편사항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점검했다.


영통2동은 지난 해 ‘영通2 동네한바퀴’추진을 통해 시설안내표지판 정비와 노후지중설비 교체 및 코로나 관련 방역활동 등 82건의 주민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했다.


고병욱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매월 주민들과 함께 주민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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