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지역 및 가남읍에 대해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는 사업대상지역을 면지역으로 확대하여 능서면, 흥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2029년까지 모든 지역의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DB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매설돼 있는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의 위치정보를 전산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설물운영 관리 및 도로굴착 시 안전사고를 사전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능서면, 흥천면 지역에 1차 사업비 3억7천만원을 투입해 1차 사업량 89km(도로 30km, 상수 40km, 하수 19km)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9억4천만원, 총 사업량 223km구간에 대해 3개년에 걸쳐 DB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면지역을 대상으로 연차별로 예산을 확보하여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하시설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고,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