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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8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천시청 앞에 집결한 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소독 완료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였으며, 개별 활동으로 작업 간격을 2미터 이상 크게 벌려 진행하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행정타운 사거리, 증일동, 율현 사거리에서 신진리사거리와 이천역을 지나 중리동 경계 구간까지 이어지는 약 14km에 해당하는 구간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및 각종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여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이연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내 마을을 가꾸기 위해 먼저 나서서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도 국토 대청결운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리동 윤희동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중리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잡초 제거와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관내 환경을 조성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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