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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31일에 남한강변 여주대교 일대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남한강변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적치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캠핑 등의 목적으로 남한강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져 생활쓰레기 무단배출량이 많이 늘었다. 환경정화 활동 이전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무단투기 자제 등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하시느라 수고하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학동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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