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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월 26일 부발읍 SK하이닉스 사거리 일대에서 8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인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연합,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등 25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계도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리플릿을 배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 보호법 제2조, 제5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흡연, 음주, 유해약물 등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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