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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달 28일부터 추석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별 자체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매산3리는 하천변 산책로 예초작업과 마을안길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능평8리에서는 능평배수지 내 생활체육공원 잡초제거 및 주변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외에도 각 마을별 이장을 중심으로 부녀회와 청년회 등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마을에 조성된 화단가꾸기, 마을안길 예초작업 등을 실시해 귀성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권용석 오포읍장은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마을별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포읍에서도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과 화단정비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클린오포 조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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