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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심기’에 나섰다.


최근 급격한 지구온난화의 진행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어 양동면 새마을회에서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배출된 탄소를 흡수해 탄소 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사업은 탄소 흡수를 위한 사업으로, 고송1리 마을회관 앞 공터에 주목 12그루를 식재했다.


박계정 협의회장은 “오늘 나무를 심으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심은 12그루의 나무를 시작으로 꾸준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번 사업의 모토처럼 ‘아이들에게 깨끗한 미래를’ 주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한다”며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지금 당장 나부터 작은 실천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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