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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8~22일 5일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장사시설 성묘 자제를 권고했다.


관내 장사시설에 대해 ▲봉안시설 유가족 방문 사전예약제와 최소인원 방문 권고 ▲실내 제례실과 휴게실 폐쇄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자와 발열자 출입제한 등 방역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묘 시 실천 사항으로 ▲혼잡하지 않은 날짜와 시간 선택하기 ▲최소인원으로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상시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하기를 당부했다.


그동안 시는 사설 봉안시설과 장례식장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해 왔으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내 성묘 자제 안내를 위해 공공청사와 전철역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이나 내손에남양주(SNS)를 통한 사전 홍보를 활발하게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추석은 집에서 보내는 것을 고려해주시기 바라며 불가피하게 추석 연휴 내 성묘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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