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성과보고, 희망누리 1인 1나눔 계좌 현황과 활성화 방안, 추석 명절 이웃 나눔 사업과 동절기 사업운영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한춘일 민간위원장은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에 열띤 논의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긍정적인 효과로 산북면 지역복지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산북면은 그간 추진사업인 어르신의 버팀목이 되는 낙상예방안전손잡이 설치지원 사업과 특화사업인 산북행복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 코로나19극복 버섯키트지원, 카네이션 나눔 사업,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홀로 어르신 유제품지원 안부확인 사업과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학습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