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9월 9일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꽃길가꾸기의 일환으로 오학동 관내 주요도로 및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국화 700본을 식재했다.
이날 꽃묘 식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오학동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곧 만개할 국화 꽃길을 보며 오학동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