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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실나무 식재 활동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단월면 새마을동산에 매실나무 묘목 10그루를 식재했고, 이와 더불어 새마을동산 제초작업과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장양이 협의회장은 “미래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환경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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