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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양평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소통창구로 양평군 사회복지 발전연구회 '세움터'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인권과 교육훈련, 산업안정 등 기본적 인권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복지사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실태를 폭 넓게 파악하고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함이다.


현재 경기복지재단의 인권 친화적 시설 동아리 사업을 지원 받아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총 6회기에 걸쳐 토론, 학습, 문제해결 등을 통해 양평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실태를 조사, 분석, 연구해 최종적으로 사회적 실천을 통한 문제해결 및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활동이 인권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정책마련의 작은 불씨가 되어 근로자가 행복한 근로환경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 상호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권익향상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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