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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손수 만든 200여 개의 빵은 수택1동 4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구리시은 10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제빵교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학)와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9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사랑의 빵 만들기’봉사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회원들만 참여하여 약 200여 개의 빵을 만들어 수택1동 4개 지역아동센터에 고루 전달 했다.


박종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빵을 통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지금까지 회원들이 봉사기금을 마련해서 비용를 충당해왔으나, 이번에 시에서 밀가루, 설탕 등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이제는 안정적으로 빵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매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좋은 선물이 되셨을 것이라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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