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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은 이달 1일부터 양서면 관내 어르신 273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인 진입가구(만 65세, 만75세 도래) 대상으로 대상자별 주요 복지욕구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우편 및 유선 방식의 비대면 방식을 우선적으로 실시 후 양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동행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환경, 건강 악화,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등이 우려되는 노인 진입가구에 복지 및 자원서비스 연계 등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을 통해 위기사유에 따라 기초연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반찬지원서비스 등을 연계 받게 된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어려운 이웃愛 일제 발굴⋅조사를 통해 노인 진입가구의 생활실태와 필요서비스를 확인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서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홍보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사업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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