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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지난 27일 여주시 금사면 도곡3리에서는 마을의 번창과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표지석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강종희 금사면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의원, 이대성 이장협의회장, 도곡3리 주민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규칙 준수하에 간소하게 기념식만 진행되었다.


한정숙 도곡3리 이장은 ‘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표지석을 세우게 되었다’며, ‘주민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모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곡3리는 여주시 리·통·반 설치와 운영 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관할구역 변경으로 2021년 7월 1일 도곡1리에서 분리되었다. 현재 43가구 7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근오 노인회장, 우경식 새마을지도자, 윤순이 부녀회장 등이 한정숙 이장과 함께 마을을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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