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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생활문화 모임방 활성화 지원 사업인 ‘하남인 생생문화통신’이 25일 네트워크 데이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시는 ‘하남인 생생문화통신’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심 주제별로 모임방을 나누고, 하남 기반의 방장(호스트)과 시민 게스트를 연결해 지속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했다.


주제별 모임방은 ‘아이러브캘리’‘리스타트(Restart)라인댄스’‘프랑스티치’‘뜨린이의 뜨고풀고’등 4개이다.


25일 열린 네트워크 데이는 ‘우리의 만남이 우연히 예술이 되는 날’이란 주제로 모임방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공동 기획한 연합 전시회를 열어 공유했다. 또 구성원간 교류와 향후 다양한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생활문화센터 ‘하다’ 공간의 적극적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치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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