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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아동·청소년 네트워크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 돌봄 네트워크(남양주 아·이·돌)’가 지난 29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서와 함께 ‘디지털성범죄의 이해와 피해지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실시된 ‘아동·청소년 성(性)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A to Z 네트워크 세미나’의 연장선으로, 관련된 전문지식을 습득해 올바른 방법으로 현장에서 대응하고자 계획됐다.


교육에 참석한 네트워크 기관 관계자는 “요즘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디지털성범죄에 노출되는 만큼 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을 위해 이번 교육을 수강했다.”라며 “개념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었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슈퍼비전(교육적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아·이·돌’은 아동·청소년이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남양주시 동부(화도,수동,호평,평내)권역의 아동·청소년 관련 25개 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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