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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30일 진접읍 부평리 337-5 일원 ‘새마을 게릴라 가드닝’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 게릴라 가드닝’은 남양주시 환경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각 지역마다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진접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5월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장소에 화단을 조성하고 꾸준히 관리해 4개월 이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진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화단 관리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진접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정태영, 황희옥 회장은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미관을 해치며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치우고, 회원들과 함께 화단을 조성했다.”라며 “환경을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사회단체의 환경 개선 활동과 같이 환경을 위한 여러 노력들이 모여 ‘에코피아 남양주’를 만들 수 있다.”라며 “남양주시 환경 혁신을 위해 앞장서 참여해 주시는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ESG 행정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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