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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민들이 직접 ‘의견내고’, ‘식재하고’, ‘관리하는’ 우리 동네 쉼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명시는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내에 국토교통부에서 승인받은 새터마을 도시재생 예비사업 일환으로 다정다감한 새터마을 골목쉼터를 조성했다.


새터마을 골목쉼터는 새터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되었으며 기획부터 교육, 설계, 운영관리까지 직접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새터마을 주민들은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가드닝 수업으로 식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직접 화단에 나무를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고, 주민들이 직접 화단을 조성했다.


박춘균 도시재생국장은 “새터마을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가져주시는 주민들게 감사드리고, 광명시 도시재생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원곤 도시재생과장은 “새로 문을 연 새터마을 골목쉼터가 주민들이 쉬어가고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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