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4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0월 23일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제1회 오학동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의제 발굴 및 자치계획서 작성, 선호도 투표 및 모의 주민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워크숍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향후 오학동 주민자치회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총회에서 의결할 2022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주민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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